전립선이란 방광 아래와 직장 앞에 있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발생되면 배뇨 문제,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받으며 생깁니다. 나타날 수 있는 증상 8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검진을 통해 발견되거나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립선암 초기증상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의 증상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볼때 느리고 약한 줄기가 생긴 경우, 소변 및 정액에 피가 섞인 경우 등 평소 겪지 않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에게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 자다가 깨서 자주 소변을 본다.
- 소변 줄기가 약하다.
- 발기부전이 생겼다.
- 전립선암이 전이되면서 엉덩이, 등, 가슴에 통증이 나타난다.
- 다리와 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 다리와 발의 신경이 무감각한 마비 증상이 생긴다.
- 전립선암이 전이되면 척수를 압박하기 때문에 방광, 장조절 기능이 상실된다.
- 소변, 정액에 피가 섞인 것이 보인다.
검사 방법
검사 방법은 혈액에서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직장 수지 검사(DRE) 입니다. 의사가 장갑을 끼고 윤활유를 바른 손가락을 직장에 넣어 전립선을 만지는 검사입니다. 이러한 간단한 방법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 혈액검사 특이항원 수치를 통해 확인
- 직장수지 검사 의사가 직장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만져서 확인
치료, 수술 및 생존율
전립선암이 다른 부위에 전이되지 않을 경우 전체 전립선 제거하는 근치적 수술로 암세포를 통째로 없앨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암에 비해서 비교적 치료 및 수술로 완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방사선 치료, 혹은 대기 관찰 요법을 적용할 수 있어서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습니다.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예방법이 중요합니다. 예방법은 정기검진을 통해 전립선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이와 함께 식이요법 및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결론
매년 한 번씩 비뇨기과를 가서 정기검진을 받으면 좋으며, 매년 어렵다면 40세, 45세, 50세 등으로 5년에 한 번은 전립선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부모님 또는 형제가 전립선암이 있을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분들은 더욱더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시면서 매년 정기검진을 꼭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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