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전립선암 초기증상 8가지

건강 라이프 2022. 8. 10.

전립선이란 방광 아래와 직장 앞에 있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발생되면 배뇨 문제,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받으며 생깁니다. 나타날 수 있는 증상 8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전립선암 초기증상

 

전립선암 초기증상

검진을 통해 발견되거나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립선암 초기증상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의 증상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볼때 느리고 약한 줄기가 생긴 경우, 소변 및 정액에 피가 섞인 경우 등 평소 겪지 않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에게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 소변을 자주 본다, 발기부전이 생긴다, 소변에 피가 섞인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 소변을 자주 본다, 발기부전이 생긴다, 소변에 피가 섞인다.

 

  1. 자다가 깨서 자주 소변을 본다.
  2. 소변 줄기가 약하다.
  3. 발기부전이 생겼다.
  4. 전립선암이 전이되면서 엉덩이, 등, 가슴에 통증이 나타난다.
  5. 다리와 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6. 다리와 발의 신경이 무감각한 마비 증상이 생긴다.
  7. 전립선암이 전이되면 척수를 압박하기 때문에 방광, 장조절 기능이 상실된다.
  8. 소변, 정액에 피가 섞인 것이 보인다.

 

검사 방법

검사 방법은 혈액에서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직장 수지 검사(DRE) 입니다. 의사가 장갑을 끼고 윤활유를 바른 손가락을 직장에 넣어 전립선을 만지는 검사입니다. 이러한 간단한 방법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이항원(PSA) 수치를 통해 확인 가능
특이항원(PSA) 수치를 통해 확인 가능

 

  • 혈액검사 특이항원 수치를 통해 확인
  • 직장수지 검사 의사가 직장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만져서 확인

 

치료, 수술 및 생존율

전립선암이 다른 부위에 전이되지 않을 경우 전체 전립선 제거하는 근치적 수술로 암세포를 통째로 없앨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암에 비해서 비교적 치료 및 수술로 완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방사선 치료, 혹은 대기 관찰 요법을 적용할 수 있어서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습니다.

 

전이되지 않을 경우 전체 전립선 제거 수술
전이되지 않을 경우 전체 전립선 제거 수술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예방법이 중요합니다. 예방법은 정기검진을 통해 전립선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이와 함께 식이요법 및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결론

매년 한 번씩 비뇨기과를 가서 정기검진을 받으면 좋으며, 매년 어렵다면 40세, 45세, 50세 등으로 5년에 한 번은 전립선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부모님 또는 형제가 전립선암이 있을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분들은 더욱더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시면서 매년 정기검진을 꼭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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