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후 7일간의 격리기간도 지났지만 아직까지 각종 코로나 후유증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지속되는 증상을 롱코비드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피로감, 두통, 기침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완치 후 여러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근육통, 피로감, 두통,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피로감 :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심함
- 호흡곤란 : 숨이 가쁘고 숨 쉬기 어려움
- 두통 : 머리가 멍하고 지속되는 두통
- 기침 : 멈추지 않는 마른 기침
- 근육통 : 온몸이 쑤시는 근육통
롱코비드란?
코로나 확진자가 7일간의 격리기간이 끝난 후에도 2개월 이상 코로나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롱코비드라고 합니다. 롱코비드가 지속되는 사람 중 기침이 지속될 경우 폐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후유증 언제까지 지속될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점진적으로 증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사람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12개월 이상으로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6~12개월 사이에 점진적으로 증상 호전
- 사람에 따라 1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음
코로나 후유증 면역력을 길러야..
코로나 후유증을 이겨내기 위해서 면역력을 강화시키야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비타민 B와 C를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 보충도 충분히 해야 탈수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덥다고 가만히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것보다 걷기, 달리기, 근력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증진해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수면
- 비타민 B, C 섭취
- 자주 물 마시기
- 운동(걷기, 달리기, 근력운동)
결론
현재 코로나 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9월이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은 추가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운동과 충분한 수면, 보충제 섭취로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야 코로나 감염이 되더라도 완치 후 후유증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22.07.23 - [건강] - 코로나 증상, 갑자기 콧물, 두통, 설사, 인후통 생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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