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는데 살도 빠지지만 머리카락도 빠지는 탈모 증상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아래의 글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머리카락은 하루에 얼마나 빠질까?
머리카락은 눈에 보이는 모발과 피부 아래에 있는 모남의 두가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모낭이 있기에 모발이 자라나는 것 처럼 모낭은 머리카락의 뿌리와 같죠! 머리카락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0.35mm의 속도로 자라납니다. 머리카락은 헤어 샴푸를 하거나 빗질 등으로 하루에 약 100여개의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하지만 이건 평균적인 거고요. 탈모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빠질 수 있답니다!
1. 철분 결핍
철분 결핍은 흔한 영양 결핍이지만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모낭에 저장된 철분이 머리카락을 지탱해 주는 영양소이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신체는 철분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모낭에 들어있는 철분을 신체로 보내어 영양을 보충해줍니다.
2. 비타민D 결핍
비타민D는 모발, 모낭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서는 탈모 조건을 가진 사람이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비타민D를 꾸준히 보충해 주면 탈모가 있는 사람들에게 모발 성장의 촉진을 불러왔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109명 탈모인 80%에게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연구결과)
3. 아연 결핍
아연은 면역 및 단백질 합성, 세포 분열에 중요한 역할을 주는 미네랄입니다. 모낭 영에에 필요한 아연은 모낭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수축과 성장 둔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밖에 외부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모낭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칼로리와 단백질 부족
모발과 모낭은 단백질과 칼로리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단백질과 칼로리는 모낭과 모발이 건강을 위해서 필수로 우리 몸에 공급해 줘야하는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먹지 않는 무리한 다이어트 또는 잘못된 식단으로 단백질 및 탄수화물 하루 권장 칼로리를 채우지 못하고 해당 영양소 부족을 촉진하게 되지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평소 모발보다 더 가늘어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이를 느끼셨다면 탈모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 하루 권장 칼로리 섭취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을 더 권해드립니다.
간략 요약
1. 탈모를 방지 하기 위해 철분, 비타민D, 아연 영양제를 보충해 주자.
2.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올바른 식단에 단백질을 포함하고 하루 권장 칼로리를 채우고 운동을 병행하자!
Tip.
다이어트 식단을 하기 위해 채소, 닭가슴살, 과일, 고구마 등을 매번 준비하는 것도 귀찮고 번거로운 일입니다. 제가 다이어트하며 간편하게 식단을 관리한 방법은 냉동 도시락을 구매하여 회사나 집에서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해동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이용한 도시락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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