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후 혈당 수치: 식후 및 공복 혈당 정상수치

식사후 혈당 수치: 식후 및 공복 혈당 정상수치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혈중 포도당 농도는 신체 건강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우리는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식사에 탄수화물을 포함하여 식단을 구성합니다.

탄수화물에 성분은 흡수되면 포도당으로 바뀌며, 이는 신체가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사용됩니다. 혈중 포도당 수치는 우리 몸이 에너지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식사후 혈당, 공복 혈당 수치가 다릅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의 혈당 수치는 특정 범위에서 변동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범위가 증가하여 고혈당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식사후 혈당 수치

식사후 혈당 수치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 수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변합니다. 활동을 하거나 목욕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도 변동됩니다.

혈당 정상 수치
공복 혈당 수치	식사후 혈당 수치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경과 혈당 : 140mg/dl 미만

혈당 수치는 하루 종일 자주 변할 수 있지만 변화가 가장 적은 시점에 측정된 값이 정확한 혈당 수치를 가장 잘 나타냅니다.

• 공복 혈당 정상수치: 8시간 이상 공복 상태 유지 후 검사했을 때 100mg/dl 미만
• 식후 혈당 정상수치: 식후 2시간이 지나고 검사했을 때 140mg/dl 미만

분명히 말씀드리면 공복 혈당 검사는 8시간 이상 금식한 후에 실시합니다. 그리고 '식사후 혈당 수치'는 2시간이 지나고 검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당뇨병 혈당 수치

사람들의 공복 혈당 수치는 80~100mg/dL 사이가 정상수치 범위입니다. 만약 당신이 40세 이상이고 공복 혈당이 110mg/dL 이상이면 당뇨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당뇨병 혈당 수치
공복 혈당 수치	식사후 혈당 수치
- 110~125mg/dl 이상 당뇨병 예비군 - 126mg/dl 이상 당뇨병 진단 기준에 해당	식후 2시간 경과: 200mg/dl 이상 당뇨병 진단 기준에 해당

공복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 기준에 해당합니다. 공복 혈당 수치가 110~125mg/dL인 사람은 126mg/dL 미만이라도 당뇨병 예비군의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시간이 지난 '식사후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 기준에 해당합니다.

식사후 혈당 수치 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 기준

결론

공복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있고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이라도 '식사후 혈당 수치'가 140mg/dL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생기면 합병증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합병증은 당뇨병 예비군 단계부터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발병 전이라도 정상적인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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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식사후 혈당 수치: 식후 및 공복 혈당 정상수치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