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른 방역 체계는 대부분 완화했지만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만큼은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시로 변경되는 정책 때문에 격리 기준이 3일, 5일, 7일 중 어떤 것이 맞는지 헛갈려 합니다. 정확하게 얼마 동안 격리해야하며 확진 후 기준일 계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 자택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항간에는 3일이나 5일로 잘못 알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은 아직까지 7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양성 판정 후 7일 동안 격리
기준 계산 방법
언제부터 격리 기준일을 정해서 7일 동안을 계산해야 할까요? 병원 또는 보건소에서 확정 판정을 받은 날이 기준일이며, 기준일부터 7일을 계산해야 합니다. 다음의 예시를 참고하세요.
- 확진 판정일(확진자 문자 수신일)이 8월 24일 경우
- 8월 24일을 기준일로 정하고 7일을 계산
- 7일이 되는 8월 30일 자정까지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격리 해제 방법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7일 차 자정부터 별도 통보 없이 스스로 격리 해제하시면 됩니다. 자유롭게 회사, 학교 등 일상으로 복귀하시면 됩니다.
- 보건소나 기타 다른 곳에 통보 없이 스스로 격리 해제
- 격리 해제 후 회사, 학교, 일상으로 자유롭게 복귀 가능
관련 뉴스 내용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은 격리 의무 해제 시 7월부터 빠른 증가세로 전환돼 8월 말에는 유지 시에 비해 8.3배까지 추가 발생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의무는 지속하며, 기간이 소요된 후 상황을 재평가해 다시 격리일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의무 유지
- 코로나 바이러스 배출량이나 배양기간을 고려해서 격리기간 유지가 안정적이라고 판단
결론
항간에 3일, 5일로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헛갈릴 수 있는 상황이지만, 2022년 8월 24일 현재까지 7일간 격리는 의무입니다. 격리하는 동안은 회사, 학교, 외출이 제한됩니다. 다시 시작된 코로나 재유행으로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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