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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감염 증상, 혹시 또 걸렸을까? (원인, 예방법)

건강 라이프 2022. 8. 17.

6개월 전 7일간 자가격리 후 완치자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재감염 증상 발현으로 자가진단 검사를 해보니 양성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현재 많은 사람이 겪고 있으며, 나타나는 증상이 코로나 감염인지 헛갈려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증상 및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 (원인, 예방법)
코로나 재감염 증상 (원인, 예방법)

 

코로나 재감염 증상

처음 코로나 확진을 받은 사람에게 나타난 증상과 비슷하게 재감염 증상 또한 인후통, 기침, 콧물, 발열, 몸살, 두통, 오한, 근육통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처음 확진 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던 사람은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났습니다.

 

재감염 후 인후통, 기침, 콧물, 발열, 몸살, 두통, 오한, 근육통 증상
재감염 후 인후통, 기침, 콧물, 발열, 몸살, 두통, 오한, 근육통 증상

 

  1. 인후통 : 인후염에 의한 목아픔 증상
  2. 기침 : 멈추지 않거나 주기적으로 계속 발생하는 기침
  3. 콧물 : 코감기와 같이 콧물이 계속 흐르는 증상
  4. 발열 : 몸에서 열이 나는 증상
  5. 몸살 : 몸 전체에서 나타나는 통증
  6. 두통 : 주기적으로 지끈지끈 깨질 것 같은 두통 증상
  7. 오한 : 춥고 으스스한 증상
  8. 근육통 : 움직이는 근육마다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

 

원인

재감염 원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가 계속될 때마다 감염에 유리하게 스파크 단백질 돌기가 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발견된 켄타우로스 변이 (BA.2.75)는 스파이크 단백질 돌기가 무려 36개로 늘어나 있었습니다. 기존 오미크론 같은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 돌기가 28개였습니다. 이러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코로나 재감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 돌기 갯수 증가로 전염력이 강해졌다
스파이크 단백질 돌기 갯수 증가로 전염력이 강해졌다

 

  • 스파이크 단백질 돌기가 많아지며 감염력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나서 항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 평소 운동, 기저질환 등 면역력이 약한 경우 재감염에 취약해집니다.
  • 감염자와 함께 밀폐된 공간에서 기침, 재채기에 섞인 바이러스를 호흡하면 재감염됩니다.
  • 변이 바이러스가 묻은 손잡이, 물건을 만지고 손을 입, 코, 눈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예방법

재감염이 되면 코로나 재감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처음 걸렸을 때보다 증상은 경미하지만 인후통, 두통, 몸살 등 고통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다음의 예방법을 숙지해서 재감염이 되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손소독, 손씻기, 마스크 착용, 백신접종으로 재감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소독, 손씻기, 마스크 착용, 백신접종으로 재감염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손을 자주 씻는다.
  2. 공용 손잡이, 물건 등을 만졌을 때는 손소독을 한다.
  3. 답답하더라도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4. 백신을 맞은 후 6개월이 경과되면 항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재접종을 한다.
  5. 운동을 해서 면역력을 높인다.

 

결론

현재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기저질환자, 60세 이상 노년층이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면 면역이 약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고 손소독, 백신, 마스크로 바이러스 감염하여 코로나 재감염 증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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